아프리카식물계의 무대리, 포케아 에둘리스(Fockea edulis)
무우를 닮은 흰 구근이 귀여운 아프리카식물이다.
흰 구근이 햇빛에 노출되면 구근이 반질반질한 은빛으로 변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.
작은 사이즈일 때는 물도 좋아하고 극한의 추위가 아니라면 연중 성장한다.
다만 잎과 잎 사이가 멀지 않고 마디게 키워야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는데 그러려면
일조량이 중요하다. 크기가 큰 성묘의 경우에는 여름의 고온에 뿌리가 상할 수 있기에
한여름에는 물주기를 피하는 게 좋다. 줄기가 자라면서 곁가지도 나오고 잎이 풍성해 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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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데리에티에의 관리법(Sarcocaulon vanderietiae) (2) | 2024.01.3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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