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내매장은 일단 식물업을 하기에는 햇빛부족이 가장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.
그러나 최근에는 식물전용LED상품들이 많아 특정 식물군에 최적화된 제품을 구비한다면
햇빛부족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.
또한 실내매장이라 할지라도 매장이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...
도심에 위치한 공간에서 '폼나게' 식물을 시작할 수 있다.^^;
온실과는 다르게 판매되는 상품의 적절한 수량조절과 사입을 통해
운영의 묘를 더한다면 더할나위없는 공간이 될 수 있다.
하지만 공간대비, 식물이라는 아이템의 수익율을 생각해보면..
고액의 임대료는 해를 거듭할수록 식물업을 시작하는 사장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고..
월말에 계산기를 열심히 두드리며 자책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.
은퇴할 때까지 식물업을 하겠다는 욕심이 있다면...?
상가를 분양받거나 매매하여 식물업을 시작한다면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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